[CCTV뉴스=박지윤 기자] SK, KT, LG 3사 이통사가 전국에 5G 기지국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일 5G 기지국 제출 자료에 따르면 LG 30282개, KT 21666개, SK 21666개 기지국을 구축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국내 총 79454국이며 완공은 2022년 기준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다.
각 3사가 빠르게 5G 기지국을 구축하며 초기 5G 서비스에 대한 불신을 떨쳐내며 현재 완공 기준 78%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5G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는 9월을 대비하여 5G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온라인 최대 할인 전문점 “RG폰”은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벤트를 시행하였으며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제품과 LTE 제품을 최대 70~80%까지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며 온라인상에서 열기가 뜨겁다.
RG폰 측 관계자에 따르면 “불경기 속 기술력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어 고성능 스펙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특성상 높은 출고가로 출시되기 때문에 가겨면에서 부담이 되는 면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자체할인을 최대로 적용하며 이벤트를 시작하였으며 갤럭시노트10의 경우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수 있고 갤럭시S10 5G는 특가 8만원대에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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