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뉴트로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봉구통닭 신림역점이 8월 억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6일 전했다.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봉구통닭은 보고싶다l주l가 치킨 골목으로 유명한 대구 대봉동 봉리단길에서 2015년부터 2년 간 테스트 매장을 운영한 경험과 1년간 메뉴개발에 매진하며 노하우를 쌓아 총 3년간의 준비 끝에 만든 치킨 브랜드다.
보고싶다l주l는 전국 900호 가맹점의 스몰비어 브랜드 '압구정 봉구비어수도권본부(12/10~17/10 계약종료)', 전국 80호 가맹점의 감성주점 ‘지금, 보고싶다’, 전국 110호 가맹점의 자연밥상 한식국밥 브랜드 '순남시래기', 전국 140호 가맹점의 PC방 브랜드 '스타덤PC방',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봉구통닭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봉구통닭은 건강한 맛과 뉴트로 콘셉트의 색다른 개화기 인테리어로 2030세대의 발길을 끄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개화기의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 봉구통닭 고유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특허권, 상표권, 디자인권리 등 각종 지적재산권으로 보호되고 있어 유사브랜드로부터 가맹점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다.
또 해당 브랜드는 이색적인 인테리어만큼이나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도 매진했다. '올곧은 치킨'이라는 슬로건 하에 봉구통닭은 우선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데 주력했으며, 메뉴개발 고문 영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메뉴를 개발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당사는 개발과 테스트 과정을 비롯해 시장 검증 기간까지 약 3년을 소요했다.
이밖에도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치킨배달 서비스도 적극 시행 중이며, 본사는 이를 통해 소비자 편의성과 가맹점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봉구통닭은 앞으로도 자사의 고유한 브랜드의 인지도와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봉구통닭 특유의 개화기 감성의 분위기, 건강하고 색다른 치킨 요리 등 트렌드를 앞서가는 아이템으로 깐깐한 소비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다”며 “1호점인 신림역점이 지난달 억대 매출을 올렸다. 앞으로도 신규 가맹점에 더욱 다양한 혜택으로 적극 지원에 나서 가맹점 매출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규가맹점을 위한 봉구통닭만의 혜택으로는 ‘점주님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1단계’인 ‘6無정책’으로 6가지 항목에 대한 비용을 모두 면제했으며, 제1금융권 신한은행과의 MOU를 통해 최대 1억 대출 지원 혜택 및 무이자 주류 대출 최대 2억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