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셈, ‘내가본’ 안심CCTV로 프랜차이즈 시장 적극 공략
상태바
테라셈, ‘내가본’ 안심CCTV로 프랜차이즈 시장 적극 공략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25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반도체 전문기업 테라셈(www.terrasem.com 대표 고정환)이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27일까지 열리는 ‘제32회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지난 2000년 6월에 설립된 테라셈은 주력 사업인 보안 및 자동차용 이미지 센서 패키징 분야에서 국내 선도기업으로 해외에서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수출을 통해 점유율 17.7%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셈의 매출액은 최근 3년간 연평균 48% 증가했다.

세계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미지센서 분야는 보안, 자동차, 사물인터넷기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연평균 14.3%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 내가본은 200만 화소 CMOS 와 모서리까지 왜곡 없는 모바일 렌즈가 장착돼 HD고화질로 생생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장의 고속 성장세와 더불어 물리적 정보 보호 산업에 속하는 국내 지능형 CCTV 시장은 2013년 기준 8703억원 규모다.

테라셈은 이번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전시를 통해 ‘내가본’이라는 브랜드로 네트워크 홈CCTV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네트워크 CCTV는 기업과 사회 보장 망 중심에서 개인 보안 용도의 홈CCTV로 사용 범위가 커지면서 고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내가본은 200만 화소 CMOS 와 모서리까지 왜곡 없는 모바일 렌즈가 장착돼 HD고화질로 생생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또 고화질로 촬영된 영상은 자체 듀얼 와이파이 모듈을 통해 5G 주파수 대역으로 빠르게 전송된다.

여기에 마이크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사랑스런 내 아이와 원격지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한편 테라셈은 네트워크 홈CCTV 내다본 공식 출시를 기념해 아번 전시회 기간중 내가본 부스에서 내다본 50대를 한정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1800-1522)

홍지욱 테라셈 마케팅팀 팀장은 “박람회장을 찾은 신규 창업자에게 내가본의 필요성과 활용 방법을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알리겠다”며 “내가본의 가족사랑 캠페인 대상인 홈보안, 내아이, 애견, 노부모 케어 부문에도 고객 맞춤형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