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설렁탕 맛집 ‘소우재’ 나들이 후 든든한 한 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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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설렁탕 맛집 ‘소우재’ 나들이 후 든든한 한 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인기!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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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어느덧 9월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드는 요즘 소중한 사람들과 서울 근교로 나들이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그중에서도 경기도 안성은 서울과 접근성이 높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고, 다양한 여행코스도 둘러볼 수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 선호되는 곳이다.

특히, 안성의 허브마을은 허브를 중심으로 한 테마파크로 다양한 허브와 화려한 꽃들이 조화를 이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 곳. 또한, 관광 명소 주변으로 소문난 안성 맛집도 즐비해 여행을 즐기며 속까지 든든하게 채우기에도 제격이다.

이 가운데 안성 설렁탕 맛집 ‘소우재’는 40년 전통의 명품 설렁탕과 매콤한 육개장을 맛볼 수 있어 식도락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화학조미료 없이 전통적인 방법으로 토렴한 설렁탕을 선보이고 있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신선한 채소와 버섯, 고사리, 고기 등을 푸짐하게 넣은 육개장도 제공하고 있는데,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수육도 준비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설렁탕은 아롱사태와 양지를 2시간 끓인 뒤 한우사골과 잡뼈를 넣고 18시간 푹 고아 만든다.”며 “24시간 이상 핏물을 제거하고, 일일이 기름과 부유물을 걷어내는 만큼 깔끔하고 뽀얀 국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 육개장 맛집 ‘소우재’는 숙성 김치와 깍두기 등도 고랭지 배추와 무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밥과 소면도 무제한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쾌적한 인테리어를 조성해 각종 모임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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