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프랑스 최대 통신사이자 글로벌 통신 그룹인 오렌지사와 함께 여행 어플인 ‘웰컴 투 파리(Welcome to Paris)’ 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어플을 통해 KT고객들은 프랑스 파리 여행 관련 유용한 정보을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웰컴 투 파리는 KT가 조사·분석한 한국인의 여행 패턴 및 선호도 데이터에 오렌지가 제공한 파리 현지 트렌드를 반영해 만들었다.
본 서비스를 통해 에펠탑·베르사유궁전 등 파리 유명 문화 관광지를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한 티케팅 서비스와 유명 레스토랑·디저트 카페 예약 서비스 및 최대 50%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일일 최적 여행 스케줄 추천·우버택시 1회 무료이용권·긴급통역 서비스 등 현지 제휴사들과 협력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한다.
‘올레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 가입고객은 9월26일부터 10월15일까지 올레닷컴(www.olleh.com)·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lleh.fb) 및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olleh)에서 신청해 베터 버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후 설문을 제출하면 최대 5일 올레 데이터로밍 무제한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베타 버전을 통해 고객 이용 패턴을 분석해 올해 하반기에 업그레이드 된 상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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