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 불황 여파에 1인 소자본 창업 가능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에 창업 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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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 불황 여파에 1인 소자본 창업 가능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에 창업 문의 쇄도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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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생계를 위해 창업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업종이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이다. 초보의 진입 장벽이 낮고, 본사의 지원을 받아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그러나 김영란법과 최저임금 상승, 임대료 상승, 소비 심리 하락 등의 악재가 겹친 최근에는 상당한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는 외식사업보다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사업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독서실, 공유 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 셀프 스토리지 등 공간 임대 사업이 요즘뜨는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며, 특히 스터디카페창업과 독서실창업은 중, 고교생을 넘어 대학생과 공시족, 직장인까지 타깃층이 기존보다 확대돼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불경기임에도 업계 최단기간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뜨는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1세대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다. 해당 브랜드는 공부방창업, 학원창업 등 20여 년간 축적한 교육 공간 디자인 경험과 다수의 디자인 특허 및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간 디자인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9월까지 선착순 마지막 10호점에 한해 가맹비 1,000만 원과 교육비 300만 원을 전액 면제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간편한 운영 방식, 높은 수익률을 갖춰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 및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가장 큰 경쟁력은 지역 상권과 주 이용자의 특성에 따라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맞춤형 학습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는 타 브랜드 대비 50%가량 낮은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천편일률적인 기존 프리미엄 독서실의 인테리어에서 탈피해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례로 오픈 1개월 만에 100%의 좌석 점유율을 달성한 이화스터디센터는 여대라는 상권을 고려해 성인 여성 전용 스터디카페에 프리미엄 독서실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인 학습 공간, 공기청정기, 백색소음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파우더룸, 카페테리아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 향상을 높이는 시설을 갖춰 높은 좌석 점유율과 재등록률을 이어가고 있으며, 스포츠서울 주관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이 여러 측면으로 증명되고 있다.

외식사업과 달리 인건비와 운영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것도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장점이다.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무인 시스템(키오스크) 덕분에 입/퇴실 관리와 적립금 관리, 좌석 이동 등을 이용자가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IoT와의 연동으로 조명과 냉난방을 자동 조절해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덕분에 별도의 상주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7~10일 내 월 고정비를 확보하고 있는 플랜에이는 실제, 60평 규모의 매장에서 1,300만 원, 50평 규모의 매장에서 1,100만 원의 높은 월 순수익을 달성해 소액창업아이템 성공 사례로 손꼽히며, 코인노래방창업이나 빨래방창업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인창업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실제 가맹점주 중 대부분은 소자본창업아이템이나 여성창업아이템을 알아보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경쟁력과 안정성을 보고 스터디카페 창업을 결정했다.

카페창업 후 외식 창업 업계의 불황으로 업종 변경 창업을 진행해 기존보다 높은 매출을 이어가고 있는 가맹점도 있다며 플랜에이 본사는 모든 가맹점주가 노동 시간과 인건비,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본사에서 마케팅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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