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1500만원대 1GHz·10GS/s 오실로스코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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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르크로이, 1500만원대 1GHz·10GS/s 오실로스코프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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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 teledynelecroy.co.kr)가 1500만원대의 1GHz, 10GS/s의 사양과 가격으로 타사 제품과 견줄 수 없는 오실로스코프 ‘웨이브서퍼(WaveSurfer)10’을 출시했다.

웨이브서퍼10은 신속하게 분석하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고급 연산, 측정 및 디버그 툴 외에도 강력한 파형 프로세싱 MAUI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결합했다. 대형 스크린과 작은 공간을 차지하는 오실로스코프의 시초제품인 텔레다인르크로이의 웨이브서퍼 플랫폼으로 구축된 웨이브서퍼10은 동급의 1GHz 오실로스코프에서 유일하게 10.4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고성능 하드웨어 및 컴팩트한 크기를 갖춘 제품이다.

▲ 웨이브서퍼10은 신속하게 분석하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고급 연산, 측정 및 디버그 툴 외에도 강력한 파형 프로세싱 MAUI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결합했다.

웨이브서퍼10은 또 쉬운 측정, 연산과 디버그 툴에 여러 가지의 시리얼 데이터 프로토콜 디코더가 추가됐으며 풀 구성된 고급 액티브 프로브는 웨이브서퍼10이 어떠한 종류의 파형이든 캡처하고 분석하고 디버그 과정을 단순화 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랩노트북 문서와 리포트 제너레이션 툴은 빠르게 파형을 저장할 수 있게 하며 셋업, 스크린 이미지, 리포트 결과와 오프라인 뷰를 저장한다.

고급 디버브 툴킷 소프트웨어가 추가된 웨이브서퍼10은 모든 4채널의 10GS/s의 높은 샐플 속도, 32Mpts의 메모리, 시퀀스 모드를 이용한 메모리 세그먼트 기능, 파형 플레이 백 히스토리 모드, 13개의 추가 연산 기능과 2개의 연산 파형 동시 디스플레이, 이 모든 기능들이 이 강력한 디버그 패키지에 포함돼 있으며 웨이브서퍼10이 10배 이상의 샘플링 속도로 파형을 포착해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고급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MAUI는 사용자의 손가락 하나로 오실로스코프의 모든 성능과 기능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다. MAUI는 터치, 단순함, 그리고 문제해결의 3가지 모토를 기반으로 고안됐다.

뿐만 아니라 웨이브서퍼10은 타사의 1GHz 오실로스코프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 경쟁력과 채널당 10GS/s 이상의 고 사양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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