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곡창, 루테인•지아잔틴 풍성한 메리골드로 눈건강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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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곡창, 루테인•지아잔틴 풍성한 메리골드로 눈건강 지켜주세요!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06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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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04년 97만명이었던 안구건조증 환자는 2016년 224만명으로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렇다보니 평소 눈건강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인공눈물을 충분히 활용하고, 눈을 자주 깜빡이며, 피로할 경우 눈을 따뜻하게 찜질해주는 것도 좋다.

식품 섭취로 눈에 좋은 영양성분을 보충하는 것도 좋다. 대표적으로 ‘루테인’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프랑스 금잔화인 메리골드에 풍부하다. 루테인은 눈의 ‘보호막’ 역할을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안구 내 황반 밀도가 낮아지는 만큼 이를 보충해주는 게 유리하다.

마리골드(금잔화) 혹은 '프랑스 금잔화'라고 불리는 꽃 추출물의 성분인 메리골드 추출분말은 양지바른 모래흙에서 잘 자라며 30~60cm 정도의 크기의 꽃의 추출물이다. 이 꽃은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지만 온상에서 기른 것은 5월에 피고, 지름이 3~4cm정도로 황금색에 가까운 갈색이 섞인 붉은색을 띈다.

메리골드에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눈의 황반부 주변 성분은 지아잔탄이고, 중심은 루테인으로 구성돼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자체 생성이 불가능해 영양제나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함유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미국 농무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메리골드에 함유된 루테인•지아잔틴은 100g 당 4만5000㎍이 들어 있어 깻잎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골드에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눈의 황반부 주변 성분은 지아잔탄이고, 중심은 루테인으로 구성돼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자체 생성이 불가능해 영양제나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함유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미국 농무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메리골드에 함유된 루테인•지아잔틴은 100g 당 4만5000㎍이 들어 있어 깻잎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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