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가격을 낮추며 국내 휴대폰 시장에 첫 선보이는 5G 보급형 갤럭시A90이 9월 4일 정식 출시된다. 필요 없는 기능은 최소화 했지만 최근 발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카메라 화소 부분에서는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보급형으로 선보이는 갤럭시A90의 출고가는 89만 9800원이다.
갤럭시A90 5G의 스펙을 살펴보면 6.7인치 물방울 디스플레이 6GB 램, 128GB 용량을 탑재했으며 전면부 카메라는 3200만 화소 후면은 4800만화소, 500만 화소,8000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고 알려졌다.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스냅 드래곤 855를 탑재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2가지로 출시된다.
5G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는 핸드폰시장에 앞서 온라인 성지로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는 “RG폰”은 저가로 개통 가능한 LTE 제품과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제품을 동시 할인하며 이벤트를 시작했다.
최근 공개될 갤럭시A90 또한 출시 즉시 이벤트 제품에 포함시킬 예정이며 알뜰한 구매를 중점으로 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취지로 이벤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RG폰 측에 따르면 “5G의 가격이 높은 출고가로 책정되는 반면 그로 인해 주춤하던 소비자들이갤럭시A90을 통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발표한 갤럭시노트10과의 카메라 화소 차이가 소비자들의 구매 충동을 자극할 것으로 보고있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상세 내역 및 상담 문의는 ‘RG폰’ 홈페이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RG폰’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