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보청기 ‘조은소리보청기’, 정확한 청력검사와 전문가 상담,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만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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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보청기 ‘조은소리보청기’, 정확한 청력검사와 전문가 상담,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만족도 높여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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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노인성 난청'. 청각신경이 노화되면서 서서히 진행되는 노인성 난청은 70세 이상 노인들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흔한 귀 질환이다. 난청의 문제는 단순히 일상에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말이 잘 들리지 않아 점차 상대방과의 대화가 어려워지며 사회관계뿐만 아니라 가족관계도 악화될 수 있다. 여기에 난청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집중력 저하 및 우울증, 치매발병률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청소년은 물론 중장년층에서 소음성 난청 발생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어폰 음량을 크게 키운 채로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소음으로 인해 청력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난청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보청기 착용이다. 여수 보청기 전문점 ‘조은소리보청기’의 최충곤 청능사는 “일반적인 전자제품과 다르게 사람의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게 되는 보청기는 사람마다 청력의 상태가 다르고 느껴지는 감각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적인 청력검사와 상담을 바탕으로 맞춤형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충곤 청능사는 경력 15년의 전문가로, 전남 여수시 서교동에서 조은소리보청기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조은소리보청기는 전국 150개 센터 중 최우수센터 7회 선정, 우수센터 26회 선정이라는 기록을 보유하는 등 전문적인 상담과 세심한 서비스,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여수 조은소리보청기는 미국, 독일 등 유수의 수입 명품 디지털 보청기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독일 지멘스, 렉스턴보청기, 그리고 미국 스타키보청기 등 다양한 브랜드와 기능을 가진 보청기를 매장에 구비해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방문 시 청력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청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청력수준 및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귓속형, 오픈형, 귀걸이형 보청기 등 적절한 제품을 추천하며, 꼼꼼한 피팅과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가의 보청기를 구입하고도 착용감이 불편하여 보청기 착용을 꺼리는 이들을 위해, 보청기 적합검사 및 무료 체험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기존 보청기 사용자를 위한 보청기 수리도 가능하다. 여수 조은소리보청기는 보청기 수리업 등록 업체로 당일 수리로 신속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사용자의 귀에 맞게 제작된 맞춤형 보청기지만, 사용하다 뜻하지 않게 분실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조은소리보청기는 이를 위해 분실보험 서비스를 운영, 특정 기간 이내 보청기 분실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청각장애 등급이 있는 경우, 국가 지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여수 조은소리보청기 역시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가 보청기 구매 시 정부로부터 최대 131만 원까지 보청기 국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한편,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빼놓지 않는다. 여수 조은소리보청기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난청인뿐만 아니라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보청기 상담 문의는 전남 여수시 서교동에 위치한 ‘조은소리보청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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