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가 실시간 방송 소통채널 본방수다 ‘티비(tbee)’앱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청자가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가볍고 재미있게 실시간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송 소통 서비스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TV시청 중 타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멀티태스킹 이용패턴이 보편화된 것을 반영했다고 SK커뮤니케이션즈는 설명했다.
특히 프로그램 본 방송 시간에만 개설되는 ‘본방수다’에서는 같은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끼리 프로그램 시청 중 느낀 생각이나 의견을 실시간으로 소통 할 수 있다.
더불어 본방인증 스티커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스티커 획득 수에 따라 이용자는 프로그램 별 자신의 수다레벨을 상향시킬 수 있는 재미요소를 추가했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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