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장애인 접근성 강화 위한 기업의 역할’ 자문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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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애인 접근성 강화 위한 기업의 역할’ 자문회의 열어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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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지난 23일 워싱턴서 ‘장애인 접근성 강화 위한 기업의 역할’ 주제 자문회의를 열었다.

LG전자 미국 장애인 협회, 사회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접근성 강화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 및 주요 제품에 적용한 장애인 접근성 강화 기능을 소개하고 전문자들에 활동 방향과 개선 사항 등 조언을 구했다.

LG전자는 장애인 접근성을 지속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미국 장애인 접근성 전문 연구기관인 ‘NCAM(National Center for Accessible Media)’, ‘QoLT 센터(Quality of Life Technology Center)’등과 컨설팅 및 기술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2010년부터 반기 1회 자문회의를 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회의 결과는 경영 활동에 반영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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