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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G+ 전략, ITU 국제표준화 시동

5G 서비스 활성화 연구, 193개 ITU 회원국 참여 독려 석주원 기자l승인2019.09.04 13:03:43l수정2019.09.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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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석주원 기자] 국립전파연구원은 9월 2일~3일 동안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R SG5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5G 버티컬 연구 촉진을 위한 신규 ITU 연구의제(Question)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5G 버티컬 연구는 차량, 가전, 공장기기 등 모든 사물을 연결하는 5G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영역별 특화된 응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표준화 연구를 의미한다.

ITU-R(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부문) SG5(Study Group 5)는 이동통신을 포함한 지상업무 표준화를 전담하는 UN산하 공식표준화 기구로 2020년까지 5G 무선접속 기술표준을 결정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18년 1월 SG5 산하 이동통신 작업반(Working Party 5D, WP5D) 회의 유치를 통해 5G 버티컬에 대한 ITU 표준화 추진 필요성을 세계 최초로 제안 및 주도했으며, 올해 7월 WP5D 회의에서는 ITU 회원국 및 산업계의 합의를 이끌어 내어 해당 초안을 채택시킨 바 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를 이용하는 자율주행통신, 스마트 공장, 스마트 시티 등 5G 버티컬의 기술ㆍ서비스ㆍ주파수 분야의 ITU 표준화 추진은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G+전략의 글로벌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연구의제 채택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5G 기술 및 서비스 등 5G+를 선도하는 진정한 5G 종주국으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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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원 기자  jwseok@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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