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폰’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로 노트8, LG V40 ThinQ에 이어 갤럭시S9 0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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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폰’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로 노트8, LG V40 ThinQ에 이어 갤럭시S9 0원 행사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04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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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현지시각을 기준으로 9월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인 ‘IFA 2019’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신형 스마트폰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와 LG전자의 V50S씽큐는 5G 기술을 접목함과 동시에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열렸던 MWC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는 결함들을 보완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안쪽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로 사용이 가능하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앞둔 가운데, 국내 통신업계의 행보 또한 이에 발맞춰 분주해지고 있다. 기존모델의 재고정리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인데, 현재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알려진 ‘슈퍼폰’이 파격할인 이벤트를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모델들에 대한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가 적용된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노트 9모델과 갤럭시S10 모델을 10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S10 5G 모델의 경우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갤럭시S9모델은 0원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며 V40모델과 갤럭시S10E모델, 노트8모델은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LG V40 ThinQ는 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무료행사중이다.

갤럭시 노트10은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 시 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고 노트10 플러스모델은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시 모두 6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7 128GB모델과 LG Q9모델, 갤럭시 A30모델, 갤럭시 A40모델은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이버카페 ‘슈퍼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슈퍼폰’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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