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시공 전문업체 ‘시나르가든’ 국내 자체 생산 원단 사용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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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시공 전문업체 ‘시나르가든’ 국내 자체 생산 원단 사용으로 눈길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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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주택 및 다양한 상가 건물에서 사용되는 어닝이 단순 햇빛과 비바람을 차단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기능적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건물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쓰였던 어닝은 현재, 외부에서 보여지는 미적 이미지와 광고효과에도 초점이 맞춰지며 어떤 색상을 사용하고 어떤 원단을 사용했는지가 중요한 요소로 변화했다.

일반 상업용 가게에서는 일사량 조절과 장마 대비를 위해 70% 이상 어닝시공을 필수로 한다. 특히 수동어닝, 전동어닝 어떤한 시공을 하더라도 한번 시공되면 최소 5년 이상 유지하는 어닝은 저렴한 가격이라고 무조건 아무거나 사용할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 외부 환경에 의해 빛이 바라고 기능성마저 상실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닝시공 전문업체 ‘시나르가든’은 이러한 문제점을 모두 해결하기 위해 국내 자체 생산 100%원착사 아크릴 원단을 제공하는 곳이다. 디자인, 기능성을 모두 잡은 시나르가든의 원단은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제작된 것은 물론 발수, 방수의 효과를 모두 지녔다. 또 국내산 원단을 사용해 단가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창문어닝, 루프탑어닝 등 다양한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시나르가든의 어닝 원단은 ISO(국제표준화기구) 9001, 14001 기준의 엄격한 품질과 제작 관리 환경을 거쳐 만들어졌다. 원단의 경우 불소 및 발수 코팅을 통한 자외선(UV)/탈색/변색 저항력 강화, 먼지에 대한 저항성과 자가정화 기능이 모두 향상된 제품이다. 

관계자는 “기존 어닝용 원단은 주로 미국이나 프랑스 등 수입 원단이 대세였다. 그러나 시나르가든이 원단의 국산화 성공을 이루며 품질 좋은 원단을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공간의 이미지와 가치를 더욱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홍보 효과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시나르가든은 20년 이상 토목, 건축 산업용 섬유를 직접 생산하던 (주)에스엠테크텍스에 모태를 두고 있다. (주)에스엠테크텍스는 생활용, 산업용 섬유제조업을 활성화시키며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고 논산과 공주 그리고 현재는 닫혀 있는 개성공단에 공장을 보유한 곳이다. 또 인도네시아 ‘PT SM ART TECHTEX’ 해외제조 법인도 보유했다. 

한편, 상가어닝시공, 어닝천갈이 진행은 물론 내·외부 인테리어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는 시나르가든에서 지금 어닝을 주문하면 10%~20% 정도 할인된 가격에 시공이 가능하다. 시나르가든은 전국적으로 활성화된 네트워크망 A/S 서비스망 확보로 시공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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