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가 도시바 포테제 ‘Z10t-A PT131K-02201E’를 오는 10월22일까지 100대 한정으로 89만9000원에 판매한다. 기존 119만원과 비교하면 30만원 가량 저렴하다.

할인된 가격인 89만9000원은 유통사의 소매 기준가이며 실제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신용카드 할인, 무이자 할부 혜택 등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도시바 포테제 Z10t-A는 본체에서 키보드가 분리돼 필요에 따라 울트라북에서 태블릿PC로의 변신이 가능하다. 무게는 태블릿PC 모드일 때 840g, 울트라북 모드일 때의 키보드 포함 무게는 1.43Kg이다.

이 제품은 인텔 i5 프로세서, 256GB의 SSD, 4GB 메모리, 풀HD(1920×1080) 터치(10포인트) LCD로 구성됐다.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프로 버전이 기본 제공돼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 받아 안심하고 노트북을 쓸 수 있다.

SD에 설치된 윈도는 1분 내 부팅되며 무거운 사무 프로그램이나 사진 편집 프로그램 등을 실행할 때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대원CTS 노트북 담당자는 “90만원 미만의 금액으로 태블릿PC 변신이 가능하고 SSD와 윈도 정품이 기본 제공되는 울트라북을 찾기는 힘들다”며 “활동이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 모두에게 좋은 구입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