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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허브 취리히, 서울시와 함께 28일부터 과학기술 교류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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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허브 취리히, 서울시와 함께 28일부터 과학기술 교류 축제 개최
  • 배유미 기자
  • 승인 2019.09.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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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스위스 취리히와 서울시가 ‘취리히, 서울과 만나다(Zürich meets Seoul)’를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취리히 시·주·관광청이 주최하며, 취리히 대학교(UZH)·연방공과대학(ETH Zurich) 등과 빈터투어 시, 주한 스위스대사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또한, 블록체인과 관련해서 다니엘 가스타이거 ‘트러스트 스퀘어’ 대표와 드림플러스·취리히대학교 블록체인센터·서강대학교 관계자, 취리히 주 정부와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블록체인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관련 기술 등의 첨단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두 도시의 학계 및 기술 전문가,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컨퍼런스와 세미나, 공개강연,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취리히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기술개발과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도시이니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30일에는 블록체인과 관련해서 ‘가치의 인터넷이 지닌 역사, 위상 그리고 미래’ 공개강연이 진행된다. 본 강연을 통해 스위스와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기술적, 법적, 경제적 과제를 알아보고, 서로의 노하우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서강대학교에서 학계와 산업계 세션으로 나뉜 두 차례 강연이 이어지며, 해당 강연에서는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를 세부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카르멘 워커-슈페 취리히 주의회 의원은 “이번 행사의 취지는 서울시와 취리히의 기술 혁신가, 기업가, 학계를 포함한 연구자, 음악가, 아티스트, 정치 리더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데 있다”며, “이들이 사람과 의견과 아이디어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유하는 생산적인 대화, 독특한 문화적 경험의 장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스위스 취리히를 방문해 ‘서울시-취리히 간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자리에서 코린 마우흐 취리히 시장은 ‘취리히, 서울과 만나다’ 행사를 위해 서울시가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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