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 갤럭시노트10 40만 원 특가 및 노트9·LG V40 가격 0원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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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의달인, 갤럭시노트10 40만 원 특가 및 노트9·LG V40 가격 0원 한정 판매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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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노트10 LTE 모델은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부가 LTE 모델 출시를 압박하고 있으나 업계는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갤럭시노트10은 국내용으로는 5G 모델만 만들었기 때문에 LTE 모델을 출시하려면 국내용 부품 등을 이용해 새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제품, 제조, 전파 인증, 망 연동 테스트에 적어도 2~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노트10는 정식 출시 이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는 갤럭시노트10 가격을 40만 원대까지 낮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초 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은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S10 5G 수준인 70만 원대까지 예상했으나 최대 45만 원대 수준으로 그쳤다. 이에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가격 부담을 덜고자 추가 지원금을 더해 40만원 대까지 낮췄으며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9는 1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다. 

또한, LG V40 ThinQ는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과 무관하게 0원으로 판매 중으로, 특히 기기변경 가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이폰7은 요금제 무관 0원에 판매되어 학생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내달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애플의 신형 모델 아이폰11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폰의달인은 아이폰11 사전예약 혜택으로 신청한 회원들에게 구매와 무관하게 아이폰11 예약 일정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추가로 구매까지 한 회원들에게는 12개월 요금지원, 에어팟2, 아이패드 PRO, 2박 3일 제주도 왕복권 등 다양한 혜택도 내걸었다.

더불어 폰의달인은 아이폰11 출시를 앞두고 기존 ‘아이폰시리즈’를 대상으로 재고 정리 작업에 나서 아이폰X 40만 원대, 아이폰XR 2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아이폰XS, XS 맥스 구매 시 사은품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에어팟2’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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