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Informatica, 한국 대표이사 최승철)가 ‘인텔리전트 데이터 플랫폼(Intelligent Data Platform)’의 비전을 공개했다.
이 차세대 플랫폼은 적시에 올바른 데이터를 애플리케이션, 기기 및 사용자에게 공급하고 가상 데이터 하이웨이를 구축해 사용자, 위치 및 사물을 지능적으로 연결한다.
모든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의 중심에는 데이터가 자리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프로젝트 중심의 통합 접근법으로 인해 데이터의 잠재력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늘날 애플리케이션, 정보 소비자 및 기기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반면 이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발생한다.
인텔리전트 데이터 플랫폼은 특정 IT 프로젝트의 영역을 넘어 데이터 관리를 수행하고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평상시와 다름 없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리전트 데이터 플랫폼은 ▲인포메티카 바이브(Informatica Vibe) 가상 데이터 머신 ▲데이터 인프라 ▲데이터 인텔리전스 3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다.
인포메티카 바이브는 임베드 가능한 데이터 처리 엔진으로서 위치, 형식 또는 출처에 관계없이 범용 데이터 액세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한번 매핑으로 어디에나 구축’할 수 있으며 데이터 인프라 계층은 부서에서 대기업까지 트랜잭션 데이터에서 빅데이터에 이르기까지 기업 내 혹은 클라우드이던 규모에 상관없이 오류가 없고 안전한 연결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가시성 증가, 보다 원활한 의사 결정, 작업 인텔리전스를 위해 고객은 데이터 인텔리전스 계층을 통해 데이터 인프라 계층에서 생성한 기존 메타데이터의 용도를 변경할 수 있다.
이 최신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올바른 데이터를 올바른 방식으로 올바른 사용자, 위치 및 기기로 전달할 수 있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이사는 “단편화되고 보호되지 않으며 액세스할 수 없는 저품질의 불량 데이터로 인해 비즈니스 실적이 저하될 수 있다”며 “인텔리전트 플랫폼은 데이터를 조직화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며 신뢰할 수 있도록 구축하고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기기 및 사물에서 보다 손쉽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새로운 수준의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 잠재력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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