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런은 러닝에 ‘오프라인 매칭 시스템’을 더한 이벤트다. 남성 참가자가 더 많은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여성 참가자가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오프라인 매칭 시스템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미리 배부된 번호를 활용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전화번호 교환을 요청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이벤트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 한 버블존, 힘을 합쳐 안개를 헤쳐나가는 포그존 등 다채로운 스페셜 코스가 연출됐다.
특히 공식 후원사 듀렉스는 코스 중간 ‘듀렉스 큐피드의 화살’ 게임을 진행했고 개그맨 이문재 사회로 열린 애프터 파티에는 스윙스와 범키의 신나는 무대가 이어졌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