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며 달리는 러닝 페스티벌 ‘싱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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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며 달리는 러닝 페스티벌 ‘싱글런’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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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2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러닝 페스티벌 ‘싱글런’이 싱글 남녀 5천 여명이 몰려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음소시어스가 주최한 열린 러닝 페스티벌 ‘싱글런’이 지난 9월21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싱글런은 러닝에 ‘오프라인 매칭 시스템’을 더한 이벤트다. 남성 참가자가 더 많은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여성 참가자가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오프라인 매칭 시스템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미리 배부된 번호를 활용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전화번호 교환을 요청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이벤트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 한 버블존, 힘을 합쳐 안개를 헤쳐나가는 포그존 등 다채로운 스페셜 코스가 연출됐다.

특히 공식 후원사 듀렉스는 코스 중간 ‘듀렉스 큐피드의 화살’ 게임을 진행했고 개그맨 이문재 사회로 열린 애프터 파티에는 스윙스와 범키의 신나는 무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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