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원금 확대 ‘슈퍼폰’ 갤럭시S10 등.. 아이폰11도 사전예약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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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 확대 ‘슈퍼폰’ 갤럭시S10 등.. 아이폰11도 사전예약도 시작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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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공시 지원금이란 휴대폰을 새로 구입할 때 기기 가격을 할인해 주는 것으로, 특정 요금제로 일정 기간 사용하는 것을 조건으로 통신사에서 핸드폰 값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예컨대 100만 원대의 스마트폰을 구입할 경우 10만 원이 공시지원금으로 지원된다면 단말기 선할인을 받은 후 90만 원을 추후에 분납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24개월 약정이 들어가게 되며, 이 기간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에는 위약금이 발생하게 된다.

최근 공시지원금을 높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실시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알려진 ‘슈퍼폰’이라는 곳으로 높아지는 스마트폰 출고가에 부담을 느껴왔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할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노트 9모델과 갤럭시S10 모델을 10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폰7 128GB모델과 LG Q9모델, 갤럭시 A30모델, 갤럭시 A40모델은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10 5G 모델의 경우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갤럭시S9모델은 7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V40모델과 갤럭시S10E모델, 노트8모델은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10은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 시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노트10 플러스모델은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시 모두 6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이폰11 출시일 공개에 맞춰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동시에 공시 지원금, 추가 지원금 이외 보조금을 지원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진행하며 오랜 사전예약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좋은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카페 ‘슈퍼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슈퍼폰’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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