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 공인중개사 사무소 정찬빈 대표 "랜드프로 RSA(부동산 창업 사관학교) 3기 거쳐 현장영업 능력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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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 공인중개사 사무소 정찬빈 대표 "랜드프로 RSA(부동산 창업 사관학교) 3기 거쳐 현장영업 능력 키웠다”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8.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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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공인중개사와 같은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되는 부동산 침체 속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공인중개소는 폐업이라는 고배를 마실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최근에는 공인중개사로서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일조하고 공인중개사간의 유대를 끈끈하게 이어주는 부동산창업사관학교 과정 등이 공인중개사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청운 공인중개사 사무소 정찬빈 대표는 최근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랜드프로 창업사관학교 RSA 3기 수료 졸업생이다. 현재 그는 연남동 단독주택지역에서 구주택/신규주택을 매매/임대차 영업하는 창업 7개월차 공인중개사다.

정찬빈 대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획득과 함께 현장 실무에 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던 중 랜드프로의 RSA 과정을 알게 되었다. 그 곳에서 이 대표는 부동산중개업 현장영업에 필요한 각종 실무 및 영업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었다.

그는 “RSA과정 3기를 수료하는 과정에서 보다 많은 부동산취업,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분야를 공부할 수 있었다”며 “특히 단독주택/상가주택 지역에서 창업을 생각하는 공인중개사라면 다방면의 물건에 대하여 권리분석과 임장활동으로 물건의 하자담보책임/불법건축물에 대하여 계약서 특약 등도 세밀하게 살펴야 하기 마련인데 그런 일련의 과정들에 대한 부동산중개업 교육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교육과정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 지금까지 RSA 제3기 동문은 물론, 이웃 사무소 회원과 유대관계를 이어가면서 영업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공동사무소 운영도 고려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찬빈 대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부동산창업(취업)에 대해 막막하게만 느껴진다면 RSA 교육과정을 추천한다. 다양한 수강혜택을 누리며 공인중개사 취업, 실무교육 전반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조언했다.

정찬빈 대표가 추천하는 랜드프로의 RSA 과정은 중개사무소 운영을 비롯해 부동산중개업 사무소 탐방, 계약서 작성 실무, 토지 중개, 부동산 마케팅, 세무 등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창업 및 공인중개사 취업을 할 때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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