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에스지앤, 이중융합 보안시스템 도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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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에스지앤, 이중융합 보안시스템 도입 MOU
  • 최형주 기자
  • 승인 2019.08.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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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컷-시큐어가드VPN, 양사 보안 솔루션 결합

[CCTV뉴스=최형주 기자] 세종텔레콤이 시스템접근제어 솔루션 기업 에스지앤과 보안사업 이중융합 보안시스템 도입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텔레콤의 ‘트로이컷(TrojanCut)’과 에스지앤의 ‘시큐어가드 VPN(SecureGuard VPN: SSL Virtual Private Network)’의 통합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보안 상품의 연동 개발 ▲공동 마케팅 ▲기타 상호발전 등에도 상호 협력한다.

특히 트로이컷과 시큐어가드 VPN의 통합 상품 판매가 이뤄질 경우 외부 접속 환경에서도 철저하게 보안이 강화된다.

강효상 세종텔레콤 영업본부장(오른쪽)과 강현모 에스지앤 대표이사가 MOU체결 후 기념촬영(사진: 세종텔레톰)

 

외부사용자가 회사 PC나 노트북으로 인터넷 망을 통해 내부 업무시스템에 접속하게 되면 네트워크상에서 시큐어가드 VPN을 통해 1차 안전한 통신 터널을 생성하고, 2차로 엔드포인트(Endpoint)에서트로이컷을 통한 선제적 방어를 실행해 실시간 위험 행위의 차단 및 통제가 가능하다.

외부 사용자가 불특정 웹사이트나 유해사이트에 접속할 때에도 트로이컷의 경우 엔드포인트 솔루션으로 접속을 제한하며, 실시간 위험 행위(해킹에 의한 유출, 랜섬웨어 공격)를 차단한다.

또한 기존 네트워크 구성의 변경이나 단절 시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설치가 가능하며 기업의 외부 근무자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UI(User Interface)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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