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앞세운 샤오미 미밴드4 한글판 11번가 28일 정식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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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를 앞세운 샤오미 미밴드4 한글판 11번가 28일 정식 판매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8.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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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국내에서 100만 대 이상 판매된 샤오미의 스테디셀러 미밴드의 신제품 미밴드4를 28일 11번가에서 정식 런칭 한다고 ㈜여우미가 밝혔다.

국내 출시되는 미밴드4는 샤오미의 스마트밴드 4번째 시리즈로 나오면서 국내 런칭과 동시에 한국어를 탑재한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며, 전작보다 39.9% 커진 스크린과 1600가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풀 컬러 아몰레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고정밀 신체 데이터, 실시간 메신저 전화 수신 표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영, 샤워, 운동 등의 활동에도 문제없는 방수 기능과, 한번 충전시 최대 사용 가능 시간이 20일로 지속 가능하다는 점 역시 구매 포인트이다. 또한 Mi Fit APP과 연동하여 지속적인 심박수를 기록하고 수면 등 건강 다이어트 등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여 기록이 가능하다.

최근 샤오미는 미밴드4 외에도 최근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코시스템 신제품들을 공개했다. 동아시아 지역 총괄 매니져(General Manager)인 스티븐왕은 혁신, 디자인, 품질, 합리적인 가격 등 네가지 샤오미 비즈니스 전략 중심으로 지속적인 한국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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