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구리수학과학학원 ‘TMS수학과학(이하 TMS)’에서 티칭과 코칭 그리고 코딩이 융합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다.
아직 판단이 미숙한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준다던가, 수준에 맞지 않은 계획으로 부담을 주는 부모를 ‘공부 영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학부모들은 동일한 학습 환경에서 다른 아이와의 성적 차가 생기는 부분에서 조급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모의 태도로 아이들은 의기소침해져, 결국 해를 거듭할수록 이런 패턴이 고착화돼 아이들은 점점 공부와 멀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구리수학과학학원 TMS에서는 그런 아이들이 공부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TMS에서 이러한 변화가 많이 보이는 까닭은 수강생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개발한 1대多 시스템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구리수학과학학원 관계자는 “성적 향상에만 초점을 둔 압박 지도는 지양하고 있다. 아이가 지닌 본연의 독창적인 생각을 존중하면서, 깊은 사고로 이끌어 줄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게 TMS 강사진들의 기본 마인드다. 그렇게 신뢰를 초석으로 다지기 때문에, 단순히 학원 강사와 수강생의 입장이 아닌 멘토와 멘티로써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구리수학학원 TMS에서는 1대多 시스템을 통해 수강생별 문제점을 파악해, 자신감, 실력, 성적 세 가지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학습 플랜을 제공한다. 그 때문에 부족한 점은 보충할 수 있는 플랜을 마련하고, 지도 후에는 일일보고서를 작성해 학생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며 학습 플랜을 유동적으로 조절하고 있다.
개념강의, 문제 풀이, 전문가의 수업, 숙제 검사 네 가지 요소를 수강생의 수준에 맞게끔 조율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깨우쳐가는 과정을 피드백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숙제 채점 및 틀린 문제 풀이, 본 수업 개념 설명, 본 수업 문제 풀기 및 시험, 문제 설명 확인 학습 단계를 거쳐, 교육에서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과학도 지난 2018년 문이과 통합으로 비중이 커진 점을 고려해, 아이들이 실험과학을 통해 흥미를 잃지 않고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교과 이론, 응용 심화학습 등으로 학과에 대한 호기심과 체험 욕구를 실천해 과학 인재로 양성한다.
한편, 구리수학과학학원 TMS는 수강생에게 무리한 요구로 결과를 도출하게 하는 방식이 아닌, 올바른 학습 방법을 체화할 수 있도록 성장 과정을 중시하는 교육관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과학, 수학 두 분야 모두 기초를 잘 다질 수 있도록 개념 이해에 중점을 둬,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훈련으로 색다른 유형 및 기타 문제도 대비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