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의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대구도시철도 연장 호재 속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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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의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대구도시철도 연장 호재 속 시선 집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8.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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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도시철도 연장 호재로 인해 향상되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비롯해 특화설계 및 교육환경,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의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우미건설이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예정) 인근에 공급한 이 아파트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서사리 241-25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6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737세대 규모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은 2021년말 개통 예정이며, 4번 국도를 이용해 대구와 영천 등지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되면 하양역에서 대구 주요 지역을 30~4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쾌속교통망이 구축되기 때문에 통근 및 통학 인구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도시철도 연장사업은 기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 대구선 하양역까지 연장 8.9km, 정거장 3개를 건설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2092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지인 경산 하양지구는 48만여㎡ 면적에 약 5천세대가 오는 2020년까지 공급될 예정인 주거지역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신규 택지지구이며, 도시철도 연장사업 외에도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4일반산업단지 등이 지역 호재로 부상하고 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 총면적 약380만㎡에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첨단메디컬•의료기기, 연구시설이 융합된 첨단지식산업지구로 조성된다. 지난 2015년 기공식이 개최된 이후 내년 상반기 1단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단계 조성은 오는 2022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다문리 일원에 조성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총면적 약240만㎡에 신소재 산업, 탄소융복합산업 등의 업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1년까지다.

우미건설이 전 세대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 4베이로 설계한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워크인 수납장,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아파트 주변으로 하주초교(확장 예정)와 지역 명문으로 꼽히는 무학중•고교, 하양여중•고교, 대구가톨릭대 등이 인접한 뛰어난 교육여건을 구비했다.

생활편의시설의 경우 경산시립도서관, 경산시문화회관, 하양시외버스터미널, 메가박스(경산하양점), 하양삼성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우미건설은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Lynn(맘스스테이션 겸용), 다목적 체육관,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남•녀 구분 독서실, 어린이문고 등 교육특화시설, 무인택배시스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미건설의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의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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