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올해 상반기 기준 궐련 판매가 점차 감소하고 액상형 전자담배가 그 빈자리를 채워가고 있다.
국내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전자담배 관련 제품들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잽쥬스 한국 공식 수입업체인 '이라이'가 폐쇄형 전자담배 (CSV) 'MIMI'(미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이라이‘에서 출시하는 ‘MIMI’(미미)는 팟 결합시 세로 107mm, 가로 16mm, 폭 10mm, 무게 30g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 출시하는 전용 팟은 1.4ml로 쥴과 같은 기존 CSV형 전자담배 제품의 팟 보다 넉넉한 용량을 채택하고 있어 기존 제품들의 부족한 용량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IMI‘(미미)의 배터리 용량은 280mah로 45분 만에 완충 가능하며 마이크로 5핀 충전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전용충전기를 사용하는 타사제품에 비해 충전이 간편하고 완충 시 250회 흡입이 가능한 효율성이 뛰어난 배터리로 기존 CSV형 전자담배 제품들의 잦은 충전빈도에 대한 고민을 완충시켰다.
IRAI KOREA 안영준 이사는 “이번에 출시하는 ‘MIMI’(미미)는 기존 소비자들의 불만과 고민을 최대한 해소해 줄 차세대 CSV형 전자담배 기기이며, 이후에 나올 신제품들 또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더욱 인상적인 경험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MIMI’(미미)는 이 달 하순에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이후 전국의 전자담배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