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YS 빗썸 글로벌 상장으로 한국 진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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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YS 빗썸 글로벌 상장으로 한국 진출 임박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8.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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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의 창시자 써니킹(Sunny King)이 이끄는 브이시스템즈(V SYSTEMS, VSYS)가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4시, 빗썸 글로벌(Bithumb Global Limited)에 정식 상장되었다.

VSYS를 개발한 써니킹은 과거 피어코인(Peercoin)과 프라임코인(Primecoin)을 론칭해 시가총액 3위까지 달성한 여력이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이번 빗썸 글로벌 상장으로 인하여 VSYS의 한국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었는데, 그 이유로 람다(LAMB), 쿼크체인(QKC)등 빗썸 글로벌에 상장 후 한국 거래소인 빗썸에 상장되는 경우가 많아 VSYS의 최초 한국 거래소 상장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VSYS는 총 공급량 5,217,805,400 VSYS, 유통량 4,170,000,000 VSYS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암호화폐 최대 채굴풀로 알려진 Huobi Pool과 HelloVSYS가 슈퍼노드로 합류했다.

그리고 한국 최초 슈퍼노드로 합류한 스테이킹 코리아(Staking Korea)가 VIP 밋업을 개최하여 암호화폐 관련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해 저녁 만찬을 즐기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VSYS는 현재 코인마켓 캡 기준 시가총액 28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빗썸 글로벌을 포함한 15곳 이상의 대형 거래소에 상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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