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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해외 진출 꿈꾸는 SW기업 지원 방안 마련

배유미 기자l승인2019.08.21 11:22:49l수정2019.08.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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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가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해 현지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 지원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진출 기업의 현지 정보 부재로 인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NIPA가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 매칭 서비스 강화를 통한 적극적인 데이터베이스 제공

NIPA는 해외사무소를 통해 각 기술 분야별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기업과 수요처의 매칭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NIPA 관계자는 “기존에는 해외 진출 이후 행사 진행 등 ‘사후’에 초점을 맞춰 데이터를 제공해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매칭 서비스 강화를 통해 해외 진출을 시작한 기업에게 전반적인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NIPA 해외사무소 DB 정보제공 및 매칭 서비스 절차 (사진제공=정보통신산업진흥원)

현재까지 해외사무소는 미국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위치해 있으며. 구축해 놓은 데이터베이스는 총 798개 기업, 1,054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실리콘밸리 92명, 싱가포르 490명, 인도 313명, 베트남 159명의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다. 데이터베이스 분야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린테크, △클라우드 컴퓨팅, △디자인 테크, △에듀케이션 서비스 등으로, 관련 기술 정보를 기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해외진출 지원 협의체 운영

기업의 체계적인 해외 마케팅 분야도 지원한다. 주재국별 산·학·연 주요 인사로 구성된 ‘해외진출 지원 협의체’를 통해 기술뿐만 아니라 운영 관련 분야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NIPA는 “해외사무소와 해외바이어 및 기관 간 연계를 통해 기업에 제품기획, 개발, 수출 마케팅(세미나, 전시·상담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IPA 측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미국, 인도, 아세안 지역의 현지 정보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태국, 인도네시아, 유럽 등 정보 제공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글로벌 ICT 포털 사이트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창용 NIPA 원장은 이번 글로벌 소프트웨어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우리 기업이 해외 진출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현지 시장 정보, 마케팅 인력 부족을 꼽았다”며 “다양한 현지 정보제공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NIPA가 우리 기업과 현지 파트너를 잇는 가교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해외 진출#데이터베이스#매칭 서비스#NIPA#김창용 원장

배유미 기자  ymbae@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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