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말복을 기점으로 덥고 습한 날씨가 점점 가을날씨로 변해가는 요즘 사회생할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힐링여행을 위해 통영이나 거제도로 많이 방문하고 있다.
경상남도 통영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볼거리 많은 여행지를 갖추고 있는데 영화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욕지도를 비롯하여 연인들의 좋은 추억과 친구들과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 등이 있다.
또한 통영의 대표명소 케이블카도 빼놓을 수 없다. 이 밖에도 거제도, 소매물도, 연화도, 비진도 등 바쁜 일상생활 속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섬 또한 있다.
이렇듯 통영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최근 지역명소였던 통영타워가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 여행객들의 새로운 주요 명소가 되었다.
7층 높이의 통영타워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루프탑을 갖춘 카페 녘이 그 주인공이다.
통영 데이트 추천 코스 카페 녘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포토존을 갖췄는데 그 중 7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360도 오션뷰를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탁 트인 전망과 수평선이 보이지 않는 넓은 바다를 볼 수 있으며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한바퀴씩 회전을 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통영바다 앞 카페 녘은 1층 부터 2층까지 넓고 쾌적한 공간 및 편안한 좌석으로 여행 스케줄 속 지친 심신을 풀어주며 넓은 특히 실내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고급스럽고 개성 넘치는 미술품을 배치하여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포토존을 제공하고 있다.
통영명소 카페 녘은 통영맛집으로 불릴만큼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대표메뉴로 호두·무화과 파이, 갈릭 하드 롤, 오렌지파운트와 녹차 파운트 등 수제로 직접 만든 맛좋은 빵들이 있다.
또한 바로 옆 거제대교가 있어 카페 테이블에서 넓고 시원한 바다뷰를 볼 수 있으며 7층에 배치된 루프탑에서는 통영바다의 시원한 바람과 거제대교 넘어 보이는 거제도의 절경 또한 볼 수 있다.
카페 녘 관계자는 "최근 1박2일 여행코스나 가족여행 그리고 커플들이 통영을 자주 찾아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전망좋은 카페 녘에서 인더스트리얼한 가구들과 함께 다채로운 포토존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 디저트 카페 녘은 통영을 찾는 손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넒은 주자창을 구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