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라멘창업 브랜드 멘야마쯔리 ‘전국 다양한 가맹점’ 오픈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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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라멘창업 브랜드 멘야마쯔리 ‘전국 다양한 가맹점’ 오픈으로 주목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8.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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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하카타 돈코츠 라멘 전문점 멘야마쯔리가 전국적으로 다양한 가맹점을 오픈하며 주목받고 있다. 멘야마쯔리는 현재 수원과 논현은 점포를 개발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광양점이 오픈했다. 

특히 지난 지난 6월 오픈한 구미점의 경우 인스타 맛집으로 떠오르며 시그니처 메뉴에 더해 마제소바가 추가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체계적 사후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멘야마쯔리는 청년창업 부흥을 위해서도 힘쓰는 브랜드다. 이는 청년뿐만 아니라 1인 창업, 부부창업 등을 꿈꾸는 많은 이들을 위해 제대로 된 창업 노하우 전수해 주는 것은 물론 가맹시 큰 비용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포장과 배달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으로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매장 내에서 발생되는 매출 외에도 포장, 배달 서비스를 통한 추가 매출까지 생성해 매출 안정성을 확보한다.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멘야마쯔리는 가업처럼 지점을 이끌어 나갈 점주를 희망한다. 멘야마쯔리의 대표는 외식업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공부를 마쳤고 라멘 가게에서 직접 일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다. 이에 그는 누구보다 창업 성공에 대한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며 창업에 절실한 이들의 마음도 잘 헤아린다. 

이미 생성된 멘야마쯔리의 지점들은 작은 점포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회전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멘야마쯔리는 스트레이트 면을 직접 제면해 탱탱함과 쫄깃함을 그대로 살려냈으며 돼지 뼈를 오랜 시간 고아 깊은 국물 맛을 유지했다. 이는 소비자 취향을 한 번에 저격하며 ‘한번 방문한 고객은 있어도 한 번만 방문한 고객은 없다.’라는 말도 만들어 냈다. 

관계자는 “멘야마쯔리는 라멘 한 그릇에도 혼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최초의 라멘 가게는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라멘 가게’를 꿈꾸는 멘야마쯔리는 누구나 만족할 만한 라멘 맛을 위해 오로지 10년 동안 라멘만을 연구해왔다. 멘야마쯔리는 오직 맛의 정직함으로 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자본창업 멘야마쯔리는 일본 불매운동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뻗어 나가는 지금, 불매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불매 운동이 시작된 초기부터 뜻을 함께한 멘야마쯔리는 매장 내 수입 맥주를 모두 철회했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라멘을 선보이며 사랑받는 멘야마쯔리는 지난 2012년 대한민국 천안시에서 탄생한 순수 국내 브랜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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