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개 휴게소 CCTV 중 74% 100만화소 미만 저화질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CCTV 10대중 7대가 얼굴식별조차 안될 만큼 저화질로 범죄예방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휴게소 176곳에 설치된 CCTV 3055대 가운데 74%인 2620대가 카메라 해상도 100만 화소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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