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고생인 요즘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무엇보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기운이 없고 입맛도 떨어지기 마련인데, 건강 관리를 위해 소중한 지인들과 식도락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돼지고기는 지치고 힘들 때 자주 찾게되는 식도락 메뉴. 돼지고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소울푸드로 남녀소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고, 가격도 부담 없어 소소한 행복을 누리기에도 제격이다.
이 가운데 강릉 맛집으로 알려진 ‘풍년갈비’도 돼지고기를 좋아한다면 꼭 방문해볼 만한 곳이다. 해당 업체는 품질 좋은 돼지고기를 직접 손질하고 양념, 숙성한 수제 돼지갈비를 선보이고 있고, 수많은 식도락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무엇보다 화학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간마늘과 배, 양파, 무, 계피, 물엿, 생강즙 등의 천연 재료로만 맛을 낸다. 이에,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돼지고기도 생후 90일 미만의 국내산 암퇘지만을 사용해 식감도 부드럽다.
이곳은 돼지양념갈비 외에도 돼지생갈비, 소양념갈비, 소생갈비, 한우생등심 등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정갈하게 차려지는 상차림과 푸짐한 쌈채소, 돼지갈비를 갈치속젓에 찍어 먹는 이색적인 맛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강릉 경포대 맛집 ‘풍년갈비’는 식당 외부로 푸른 송림의 아름다운 전망을 바라보며 오붓한 식사를 할 수있고, 별도의 단체석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조성해 가족 외식 및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