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IFA’서 소비자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최적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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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IFA’서 소비자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최적 제품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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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베를린에서 열리는 ‘2014 IFA(국제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PC와 태블릿, 스마트폰까지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우선 레노버 탭S8은 인텔의 프로세서가 장착된 레노버의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스타일리시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8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풀HD보다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1920x1200 인피니티 스크린과 원 글래스 솔루션(One Glass Solution) 터치 패널 기술로 새로운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사용하며 2GB의 RAM, 16GB의 스토리지, 블루투스 4.0, 돌비 전면 스피커 등이 적용됐다. 무게는 약 290g, 두께는 약 1.6cm 밖에 되지 않아 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태블릿이다.

레노버 Y70 터치는 최신 인텔 4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및 강력한 엔비디아 GTX 그래픽과 풀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멀티미디어를 감상하거나 HD 게임을 하는 데에 이상적이다. 17형의 Y70 터치는 레노버가 내놓은 터치스크린 노트북중 가장 큰 크기의 모델로 비디오 편집, 소셜 공유, 게이밍 등과 관련해 완전히 새로운 장을 열어준다.

또한 JBL 스테레오 스피커와 돌비(Dolby) 어드밴스드 오디오와 함께 서브우퍼를 제공해 노트북에서 경험하기 힘든 완전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레노버 이레이저 X310은 외장형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2TB의 SSHD 또는 256GB SSD 고속 저장장치가 탑재된 강력한 게이밍 데스크톱PC다. 강력한 파워와 속도가 결합돼 사용자들은 지연 없이 가장 강렬한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이레이저 X310은 7.1 채널 사운드 지원과 돌비의 개선된 기능이 적용된 몰입형 오디오로 게이밍 경험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딜립 바티아 레노버 PC 그룹 전세계 마케팅 및 디자인 부문 부사장은 “레노버의 최신 소비자 태블릿과 PC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주기 때문에 이제 소비자들은 자신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디바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며 “휴대성이 매우 뛰어난 탭S8 태블릿에서 Y70터치, 이레이저 X310 게이밍 PC까지 레노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각 모델을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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