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건물 자체수요 확보·역세권 입지·인구 증가 등의 요소를 두루 갖춘 상가가 분양 중이다.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영종 스카이탑’ 상가가 활발하게 분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 스카이탑 상가는 지상 25층 규모이며 오피스텔·레지던스·상가로 구성된다.
이 중 현재 분양되고 있는 상가의 경우 오피스텔과 레지던스 거주자·이용객들을 수요층으로 바라볼 수 있다. 건물내 자체 수요를 확보한 셈이다.
건물 앞에 원형광장이 조성되는 것도 특징적이다. 원형광장이 있으면 해당 건물으로의 상가 유입에 유리하다는 것이 일반적 평가이다.
역세권 입지에 자리한다는 점 또한 영종 스카이탑 상가의 장점에 속한다. 영종 스카이탑은 운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게 된다.
이같은 건물 자체 수요확보와 역세권 입지는 상가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특성들이다.
여기에 지역 인구증가와 개발호재들도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 측면에서 눈길을 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영종지역 인구는 2015년 7월 61,499명, 2017년 7월 66,405명에서 올해 7월 84,120명으로 늘었다. 꾸준한 증가추세다.
지역 내에 인천국제공항 4단계 개발사업 진행, RFCZ 복합리조트 건설,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조성, 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 제3연륙교 개통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 역시 많다.
영종 스카이탑 상가 및 영종국제도시 부동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분양홍보관에서 들을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역 5번 출구 근처에 마련되어 있다. 기타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