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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2019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결과 발표

체감안전도 74.5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 기록 석주원 기자l승인2019.08.16 10:27:11l수정2019.08.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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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석주원 기자] 경찰청이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와 외부 조사기관이 공동 실시한 2019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체감안전도 조사는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범죄ㆍ교통사고 안전, 법질서 준수와 전반적인 안전도 점수를 합해 평가한다.

올 상반기 체감안전도 점수는 74.5점으로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높았고, 각 분야별로도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범죄안전도는 처음으로 80점을 넘어섰다. 이는 현 정부 출범과 함께 경찰인력 2만 명 증원을 국정과제로 삼아 지금까지 8572명을 증원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경찰은 증원 인력을 민생치안 기능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탄력순찰과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치안 척도인 5대 범죄 발생 건수도 지속해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살인 범죄율은 외국과 비교할 경우 아주 낮은 수준이고, 안전에 대한 시민인식 역시 영국ㆍ독일 등 선진국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하는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에서는 치안분야가 7년 연속(2012∼2018년)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성별 간 범죄안전도 추이도 격차가 줄었다. 그동안 여성 범죄안전도는 남성과 4∼7점 정도 차이가 있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격차가 3.9점으로 감소했고 점수는 78.1점을 받았다. 미투운동을 시작으로 여성 관련 이슈들이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았고, 데이트폭력ㆍ불법촬영 등 여성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평가 중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인 것은 교통사고 안전도로, 이전 조사와 비교해 1.4점 높아진 70점을 기록했다. 실제로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1976년 이후 처음으로 4천 명 이하로 줄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여러 가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치안활동을 보다 고도화ㆍ전문화하여 세계 일류경찰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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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원 기자  jwseok@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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