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권 혜택 누리는 평택 지식산업센터 평택스마트팩토리 분양 화제
상태바
삼세권 혜택 누리는 평택 지식산업센터 평택스마트팩토리 분양 화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8.19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유정 기자] '삼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널리 알려지면서 평택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삼세권이란 삼성그룹 공장과 인접한 지역을 의미하는데 아파트, 상가 분양 값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주목 받고 있다. 지방도 302호선, 고덕국제화지구 3km 이내에 자리한 제조형 직선형 ‘드라이이브 인 시스템(Drive in System)' 적용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평택스마트팩토리'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7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면서 삼세권이 더욱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4,800명이 신규 채용되는 등 인구 유입이 계속 이뤄져 상권 활성화를 일으켰기 때문. 이미 가동되고 있는 1기 라인에 이어 30조 원을 투자한 2기 라인이 완공 예정이어서 이러한 인구 유입 효과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4월 삼성이 시스템반도체에 133조 원을 투자하고 전문인력 1만5천 명을 육성한다는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하면서 평택 고덕신도시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평택스마트팩토리는 지식산업센터 247실, 업무시설 15실, 상업시설 20실이 동시 분양 중이다. 전층 층고 6m 높이를 적용한 가운데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설계한 것이 포인트다.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은 8.1m폭의 건물 내부 도로로 트럭 등 차량이 사무실 문 앞까지 이동할 수 있는 제조업 특화 설계를 말한다.

아울러 슬라이딩 도어 설치가 가능하여 출입문을 양쪽으로 열어 최대 5t 트럭이 공장 앞까지 진입할 수 있다. 덕분에 화물 상하차가 편리하다.

이처럼 기존 지식산업센터 단점들을 보완해 제조업 특성에 맞게 1층으로 제조 및 물류 차량이 진입하는 것과 더불어 2층에서도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로 직접 진출입 가능하게 설계되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회전형 좁은 통로의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아닌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채택하여 많은 물류를 유발하는 제조업 특성 상 안정성도 높다. 아울러 안정성과 효율성이 보장된 태양열 에너지 설계를 적용 입주기업들은 관리비 절감 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스마트팩토리 메리트를 더욱 높인 것은 지방도 302호선 덕분이다. 지방도 302호선은 어연한산산업단지, 오성, 추팔, 칠괴, 송탄, 장당산업단지 등 가동률 99%의 산업단지들이 근접해 있다. 여기에 평택드림테크 및 평택브레인시티 산업단지가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서울 및 동탄, 오산, 수원 등 수도권과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음성간고속도로, 평택화성간고속도로, 어연IC 등이 자리해 교통 및 물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장기적인 임대수익 및 안정적이고 확실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평택스마트팩토리는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서현역 5번 출구 정현빌딩에 홍보관이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