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블록체인 기반 분산화 스티리밍 플랫폼 ‘캐스트(Castweet)’이 오늘 14일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거래소 코인닐에서 IEO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캐스트윗 프로젝트의 자체 발행 암호화폐인 CTT코인의 IEO는 총 3억원어치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오늘 IEO가 시작된 지 5분여만에 세일 물량이 전부 완판이 되었다.
CTT코인은 캐스트윗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분산화 스트리밍 플랫폼인 ‘크립튜브’에서 사용될 암호화폐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분산 네트워크 구조의 개인 방송 환경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에게 기존 플랫폼 대비 매우 저렴한 플랫폼 사용 수수료로 더 나은 수익 분배 모델과 투명성을 제공하며, 크립튜브는 CTT를 이러한 특성과 융합된 사용자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이 플랫폼내 컨텐츠를 관리하는 2세대 방송 플랫폼이다.
코인닐(Coineal)거래소는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거래소로 평균 일 거래량 18,000 BTC(비트코인)을 기록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관련 정보제공 사이트인 Coinmarket Cap 기준 전 세계 거래소 순위에서 일 거래량 기준 10위권에 등재되어 있다. 현재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마켓을 지원하며, 총 30여 종의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다.
캐스트윗 개발사 측은 “CTT코인이 코인닐 글로벌 거래소에서 5분만에 IEO 진행이 완판된 것에 대해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든 이후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나온 플랫폼 암호화폐가 극히 드물고, 투자자들 또한 프로젝트에 투자할 때 더욱 신중이 투자하고 있기에 캐스트윗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전통 미디어 산업의 조화, 앞으로의 전망을 유추해 성공적으로 IEO가 진행되었던 것으로 사료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