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직원 가족까지 생각하는 기업 문화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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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직원 가족까지 생각하는 기업 문화 활성화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8.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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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 운영

[CCTV뉴스=석주원 기자]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구성원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행하며,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ADT캡스는 보안업계에서 유일하게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구성원 가족 초청 행사는 물론, 구성원 가족을 위한 각종 지원 제도들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올해에도 지난 8월 7일부터 3일간 구성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ADT Korea 청소년 힐링 캠프’를 충청남도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했으며,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연례행사인 ‘아이러브 ADT’를 통해 구성원 가족들을 본사에 초대해 일터를 둘러보고 주요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매월 구성원들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 데이트’도 운영해, 영화관람부터 딸기농장체험, 임실치즈체험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성원들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권장휴가제도’도 ADT캡스만의 특징이다. 징검다리 연휴나, 명절 연휴 전후 등을 권장휴가로 지정해 의무적으로 쉴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독려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주 월요일은 야근이 없는 ‘해피데이’, 매주 수요일은 조기 퇴근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남자 임직원의 육아휴직 권장, 구성원 가족까지 지원하는 의료비 혜택, 대학교까지 지원하는 학자금, 경조사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ADT캡스는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해야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구성원의 가족들도 ADT캡스 구성원이라는 생각 아래, 그들의 가족들도 모두 만족하는 행복한 일터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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