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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송도국제업무단지에 4700만 달러 투자 계약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유시티(U-City)의 모델로 개발 CCTV뉴스l승인2011.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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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삼성 등 국내 대기업의 송도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시스코가 송도국제업무단지(이하 송도IBD)에 투자를 확정하면서 외자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스코는 직원 수 72,600여명, 2010년 총 매출액이 400억 달러(약 41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송도IBD 개발을 담당하는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미국 게일사와 포스코건설의 합작사. 이하 NSIC)는 지난 4일 글로벌 센터 입주 및 합작 회사 설립 형태로 총 4,700만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시스코 투자 계약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시스코 글로벌 센터의 입주로 향후 송도 및 국내에 관련 업종의 대규모 고용 창출을 유발할 거라는 예상과 함께 시스코의 추가 투자가 기대된다.

이번 협력 방안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과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시스코 강성욱 아시아 사장, 아닐 메넌 글로벌 S+CC 부문 사장, 스탠리 게일(Stanley C. Gale) NSIC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되었다.

NSIC에 따르면 시스코는 송도IBD 동북아트레이드타워 2개층(연면적 약 8,132㎡)에 핵심 사업인'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스(Smart + Connected Communities짋; 이하 S+CC)'의 글로벌 센터를 입주하게 된다. 이 글로벌 센터는 향후 최첨단 도시 개발을 위해 적용되는 S+CC 핵심 기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NSIC는 LG CNS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자회사 송도 유라이프(Songdo u.Life, LLC)와 시스코의 합작사인 유라이프 솔루션즈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유라이프 솔루션즈는 송도 IBD를 스마트 시티로 개발하는 업무를 맡을 것이며, 이 개발 모델을 향후 다른 도시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유라이프 솔루션즈는 올해부터 송도IBD 내 주거 및 업무시설에 차세대 화상 회의 시스템인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가 결합된 시스코의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인'S+CC 홈솔루션즈'를 설치하고 이와 관련된 스마트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NSIC는 7년 동안 1만 대 이상의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장비를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설치할 계획이다.

S+CC 홈솔루션즈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월 패드와 휴대용 리모콘은 물론, 아이팟, 아이패드 등 기존 제품으로도 조명, 냉난방, 가스, 커튼 등 집안 모든 기기들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실시간 고화질 영상 통화가 가능한 텔레프레즌스가 집마다 장착되어, 세대간은 물론이고 동일한 장비가 장착된 학교, 병원, 은행 등과 실제로 대면하고 있는 듯한 영상 통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시스코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송도국제업무단지를 포함해 전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유시티(U-City)의 모델로 개발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시스코는 우리의 비전을 실행하는데 이번 투자를 비롯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러한 시스코의 역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향후 송도에 투자하려는 다른 기업들에게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코의 윔 엘프링크(Wim Elfrink) 부회장 겸 세계화 책임자(CGO)는 "시스코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송도국제업무단지가 진일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우리가 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할 때 실현하고자 했던 바이며, 시스코의 솔루션과 기술, 투자가 전도 유망한 새로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데 대해 매우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시스코와 게일, LG CNS, 포스코 등 협력사간의 에코시스템과 인천시와의 긴밀한 관계를 토대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NSIC의 스탠 게일(Stan Gale) 회장은 "이번 시스코와의 계약으로 NSIC의 외자 유치는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시스코와의 협업은 송도국제업무단지 거주민들이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누리게 하고, 관련 업종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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