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추석 연휴 원활한 통신서비스에 만전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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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추석 연휴 원활한 통신서비스에 만전기한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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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에 대비해 사전 점검 및 최적화를 실시하고 현장요원을 증원하는 등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상암사옥에 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24시간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

올해 추석 연휴 귀성길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6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당일인 8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예측함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전국의 고속도로를 비롯해 경부, 중부, 영동, 서해안 등 고속도로가 겹치는 분기점, 고속도로 휴게소, 톨게이트, 나들목 등 교통 체증으로 통화량 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지난해 통화량 추이를 분석해 통화채널카드를 추가 증설했으며 이동기지국 장비의 비상운영대기를 완료했다.

▲ LG유플러스는 연휴간 트래픽 상황을 분석해 고향방문등 이동에 따른 예상 트래픽이 정상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고속철도역, 고속터미널, 백화점, 쇼핑몰, 대규모의 지역 재래시장과 할인마트, 공원, 묘지 등 유동인구 밀집 예상지역에 대해 최적화 작업과 장비점검을 완료한 상태이며 공단이나 공장 지역의 정전에 대비 별도의 비상 발전기를 준비해 놓은 상태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연휴간 트래픽 상황을 분석해 고향방문등 이동에 따른 예상 트래픽이 정상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이와 별도로 네트워크 트래픽 폭증에 대비해 유사시 기지국 트래픽 분산 장비를 언제든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명절 특성상 특정지역의 통화량 증가로 인한 통화품질 저하 및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상시의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했으며 지방의 통화량 증가에 대비,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수도권 교환기와 호를 분산시켜 과부하를 방지하기로 했다는 것.

이는 추석 연휴에 몰리는 귀향객에게 원활한 통화품질을 제공하고 교통 체증 등 유사시의 통화량 폭증에도 대비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전국 주요지역 및 고속도로 주변 등 기지국의 용량을 추가로 증설해 귀향 및 귀성시 음성 및 영상통화는 물론 교통정보, 주유소 및 맛집 검색, 모바일 게임과 뮤직, 유플릭스무비, U+내비 등 LTE 기반 서비스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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