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떡볶이와 치킨 콜라보 메뉴로 외식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걸작떡볶이치킨이 자사 브랜드 모델로 가수 ‘청하’가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걸작떡볶이치킨은 떡볶이치킨세트로 화제를 모은 브랜드다. 걸작의 시그니쳐 메뉴인 떡볶이치킨세트는 지난 6월을 기점으로 7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20~30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어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역 내 맛 집으로 자리매김한 브랜드다.
걸작떡볶이치킨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청하는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I.O.I)로 데뷔 했으며, 이 후 솔로활동을 통해 ‘벌써 12시’, ‘롤러코스터’, ‘Snapping’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여성 솔로가수로서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청하는 오는 9월부터 걸작떡볶이치킨 브랜드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걸작떡볶이치킨 체인본부 ㈜위드인푸드 관계자는 “20대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청하의 이미지가 걸작떡볶이치킨과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청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외식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걸작떡볶이치킨은 전국 130개 매장(가맹계약 기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포장 및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배달은 각 매장에 전화 또는 배달 어플로 주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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