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IoT 보안기술 심화교육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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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IoT 보안기술 심화교육과정 개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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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자고 일어나면 접하는 뉴스가 금융관련 해킹사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피해와 같은 사이버공격 관련 내용이다.

다가오는 IOT(사물인터넷)시대에 이처럼 보안이 뚫린다면 지금까지 벌어진 피해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초대형 사고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의 전망이다. 단순히 개인의 은행 계좌가 털린다던지, 일개 기관이 서버 부하로 마비가 되는 선에서 끝나지 않고 사회 기간망의 붕괴나 국가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안전시설의 파괴, 더나아가 사회 구성원들의 생명까지도 위협을 가할 수도 있다.

▲ 한국미래기술교육원(www.kecft.or.kr)은 오는 10월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 대강당에서 ‘전문가 과장(Intensive Course) IoT(사물인터넷) 보안기술 심화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시작단계인 IOT 관련 시장이 밝은 미래만을 꿈꾸고 있는 반면에 가장 중요시 돼야 할 인프라 네트워크의 보안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미래기술교육원(www.kecft.or.kr)은 오는 10월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 대강당에서 ‘전문가 과장(Intensive Course) IoT(사물인터넷) 보안기술 심화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학연 전문가의 강연으로 구성된 이번 전문가 과정은 경량암호(LEA) 및 키 관리 기술과 적용, 플랫폼·디바이스·서비스 구현을 위한 보안기술 및 사례, 클라우드·빅데이터 기반 보안설계 및 분석기술 등 4개의 트랙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최근 가장 각광 받고 있는 기술인 웨어러블 디바이스·IoT 관련 산업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또한 유관 산업과 연계된 각종 기술의 융복합을 위한 제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국내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 (02)545-4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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