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IIPCC 한국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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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IIPCC 한국 역할 강화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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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있는 국내 중견·중소기업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선진국처럼 국내에서도 지식재산에 대한 기술거래를 활성화시키는 IP국제거래기관의 가시적인 활동성과가 나타나기 때문.

지난해 12월에 설립된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www.kipcc.or.kr 회장 김종현)는 상반기 기준으로 국내 반도체기업의 특허 4건과 정유회사의 차세대 그린에너지 제조기술 등 50여억원의 기술을 해외로 기술이전 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한국기술거래사회와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상업화 및 기술거래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거래로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는 국내 기술거래 시장을 견인해 갈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데 이와 같이 국제기관과 협력해 지식재산의 글로벌 상업화를 실질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기관은 국내에서는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가 유일한 상태다.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는 IP분야 글로벌 기관인 국제지식재산상업화협회의 한국지부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최신 IP동향과 IP상업화,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 등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그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8월에는 한국기술거래사회와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상업화 및 기술거래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종현 협회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기술거래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중소·중견 기업이 지식재산 및 기술 등의 무형자산으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을 계기로 IP상업화와 기술거래를 더욱 촉진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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