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 시장, U시티 통합센터 현장 방문…“관제환경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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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 시장, U시티 통합센터 현장 방문…“관제환경 개선하겠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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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시티통합센터는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서 지난 3월에 CCTV통합관제센터가 입주해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 예방 등 시민 생활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난 2일 U시티 통합센터를 방문해 관제요원, 경찰청 및 시청 관계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 시장은 1인당 관제해야할 CCTV 대수가 많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4시간 불철주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관제요원, 경찰 등을 위해 인원 추가증원과 기타 관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 시장은 “기관별 분산된 CCTV의 통합 운영으로 유지비가 절감되고 행정의 시너지효과가 창출 되는 만큼 우리시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는 시 본청 지역정보화본부와 자치구 및 산하기관 전산실의 유사기능을 통합하는 지역정보센터를 2015년까지 구축해 통합센터에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안지구 내 지능형 CCTV 90대와 각종 교통정보수집장치를 설치해 지능형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망 103㎞을 설치해 연간 1억여원의 통신비를 절약하는 사업을 2015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U시티통합센터는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서 지난 3월에 CCTV통합관제센터가 입주해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 예방 등 시민 생활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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