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추석 귀향길을 반전시킬 IT기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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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추석 귀향길을 반전시킬 IT기기들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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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만에 9월 초로 이르게 다가온 추석. 여느 때보다 빠른 이번 명절 연휴는 대체휴일제가 처음으로 적용돼 기간이 무려 닷새다.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알찬 시간을 보내고자 서둘러 추석 명절 준비에 나선 이들도 많다. 하지만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다가도 꽉 막힌 고속도로 풍경을 생각하면 귀향길을 떠나기도 전에 심신이 지친다.

혼잡하고 지루한 귀향길이 걱정된다면 스마트한 IT 기기들을 챙기자. 차, 버스, 기차, 비행기까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더라도 즐겁게 고향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졸린 엄마도 우는 아이도 달래줄 콘텐츠 창고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 = 운전을 하는 아빠 옆에서 꾸벅꾸벅 조는 엄마, 그리고 막히는 고속도로 안에서 속절없이 우는 아이까지. 이들을 달래는 데는 비디오 콘텐츠가 최고다.

엄마는 밀린 미드를 아이는 애니메이션을 보고싶지만 데이터 요금은 물론 네트워크 환경도 좋지 않아 걱정이라면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가 답이다.

▲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

최대 2TB의 넉넉한 저장 공간에 보고 싶은 영상을 모두 담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번에 최대 8개 모바일 디바이스에 연결할 수 있으며 최대 3대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서로 다른 HD 영상을 스트리밍 해 감상할 수 있다.

자체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생성해 별도의 연결선이 없어도 외장하드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는 기술이 이를 가능케 한다.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전력을 공급해 완충시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용량에 따라 2TB 24만9000원, 1TB 19만9000원.

음악에 심취하니 어느새 고향에 ‘젠하이저 MM 550-X 트래블’ = 비행기나 기차, 고속버스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이동 수단으로 귀향길에 오른다면 주변 소음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 젠하이저 MM 550-X 트래블

일반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았지만 엔진 소음, 다른 승객들의 대화 소리 등에 신경이 곤두선다면 ‘젠하이저 MM 550-X 트래블’ 헤드셋을 착용해보자.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가드 2.0(NoiseGard 2.0)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주변 소음을 90% 이상 차단한다.

여기에 블루투스 2.1기술과 최신 블루투스 규격인 Apt-x 코덱이 더해져 넓은 대역폭으로 고용량의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송, 선 없이도 유선 헤드폰을 뛰어넘는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대중교통에서 헤드셋 라인이 다른 승객의 가방 고리에 걸려 난감했던 경험이 있다면 특히나 반가워할 점이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72만9000원.

노트북·태블릿 뭘 챙길까 고민하지 않고 하나로 끝 ‘MS 서피스 프로3’ = 연휴에 밀린 업무를 모른 척 할 수 없어 노트북을 챙기려다가도 무게와 크기가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태블릿을 챙기자니 이동하는 동안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없을 것 같다.
▲ MS 서피스 프로3

이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새로운 태블릿이 최근 출시됐다. ‘노트북 수준의 성능을 갖춘 태블릿’이라 소개된 서피스 프로 3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스를 탑재해 디바이스 성능이 더욱 강화됐으며 3:2 화면비, 2060x1440 픽셀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무게는 단 800g. 함께 제공되는 ‘서피스 펜’은 이동 중 불편한 좌석에서도 노트테이킹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가격은 i3 프로세서에 4GB 메모리, 64GB SSD 저장용량을 갖춘 모델이 90만원대 후반(부가세 포함), i7 프로세서에 8GB 메모리, 512GB SSD 저장용량을 갖춘 최고 사양의 모델은 230만원대 후반(부가세 포함)이다.

우리 가족 즐거운 추석, 사진으로 남기자 ‘LG전자 2014년형 포켓포토’ = 디지털카메라에 이어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가 주요 사진 촬영 기기로 자리 잡으면서 언제부턴가 인화 사진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 명절에나 모이는 가족, 친지들과의 사진은 더욱 손에 꼽는다.
▲ LG전자 2014년형 포켓포토

이번 추석에는 오랜만에 가족들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게 어떨까? 이전 모델과 대비해 4mm 얇아진 ‘LG 2014년형 포켓포토’는 76x120x20mm의 컴팩트한 크기로 여성용 파우치에도 쏙 들어간다. 한 번 완충하면 최대 30매까지 인화할 수 있고 QR코드 및 메시지 삽입 기능, 액자기능, 필터 효과 등을 강화해 사진을 내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다.

포켓포토 전용 앱 외에도 싸이메라, 마이콘, 프로필미 등의 사진 편집 앱을 활용해 사진을 편집 및 출력할 수 있으며 스티커 인화지를 사용하면 수첩, 지갑 등에 사진을 붙여서 간직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 1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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