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투스가 교과교실의 중심인 UHD 대형 LED 전자칠판의 라인업을 84인치, 70인치 55인치 형으로 다양화 시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인터넷이 필요 없는 양방향 교육솔루션 S-클래스를 탑재해 스마트교육의 선두기업다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국내 LED패널만을 사용하는 탐투스 LED전자칠판은 84인치 대형화면에 도입한 UHD 해상도 (3840x2160) 와 ISP 패널의 표준 색감으로 학급전체가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UHD 해상도는 기존 해상도보다 4배나 많은 촘촘한 픽셀구성으로 학급전체가 작은 디테일까지도 놓치지 않고 공유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고 눈이 피로하지 않은 영상으로 교사와 학생들의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고감도 적외선 터치센서를 사용해 손가락으로 부드럽고 빠른 판서를 할 수 있으며 5ms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해 한 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손동작 그대로 다양한 전자칠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탐투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양방향 수업진행 솔루션 S-클래스는 기존의 판서소프트웨어에서 한층 차별화돼 다른 전자칠판 소프트웨어보다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리성에서 월등히 뛰어나다.

최명수 탐투스 대표는 “S-클래스는 자체 네크워크를 이용해 교사의 스마트칠판과 학생의 스마트패드간 자료교환이 가능하고 다양한 판서기능, 강의저장, 퀵매뉴 기능 등 다양한 수업용 툴을 선생님들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디자인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내가 만드는 전자교과서(DIY 디지털 교과서)’ 탐투스 ‘비주얼 테이블(VisualTable: 일명 비추미) 북스캐너는 전자칠판의 넘버원 파트너다.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통해 수업 중에 즉석에서 쉽고 간편하게 서책형태의 자료를 시각적인 교육 콘텐츠 및 학습 자료로 제작하고 연계할 수 있어 스마트교육에서 전자칠판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