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추석 명절 대비 경계강화·비상근무 실시
상태바
ADT캡스, 추석 명절 대비 경계강화·비상근무 실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02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DT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 www.adtcaps.co.kr)가 추석 명절 연휴를 전후해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경계 근무에 돌입한다.

올해는 38년만에 오는 ‘빠른 추석’이어서 여름 휴가 기간과 겹치고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체 휴일’까지 적용되면 연휴 기간이 길어 주택과 상점 등을 비우게 되는 기간도 길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ADT캡스는 기간 동안 출동 테스트 및 보안 점검을 통해 대비를 강화하고 특별 순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비상 경계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 ADT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 www.adtcaps.co.kr)가 추석 명절 연휴를 전후해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경계 근무에 돌입한다.

브래드 벅월터 ADT캡스 사장은 “고객들이 모두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근무가 필요한 상점가와 주택가에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율이 높은 저녁 및 심야 시간대 경계를 강화하는 등 안심 보안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ADT캡스는 ▲택배 사칭 범죄 주의 ▲빈집털이 주의 ▲ATM기 앞 현금 절도범 주의 ▲벌초·성묘시 차량 도난 주의 등 추석 연휴 범죄 예방 및 사고 방지를 위한 보안 팁을 제안했다.

ADT캡스는 추석 연휴는 택배 특수기간으로 경비실을 거쳐 받을 수 없는 1인가구·여성 가구의 경우 거주지 인근지역 무인택배보관함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안심택배 혹은 인근 편의점 배송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고 배송 시키지 않은 물건이 오거나 발송지가 명확하지 않는 택배 서비스는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또한 예년보다 긴 연휴 기간으로 고향이나 친지 방문시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단속·창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방범창을 미리 훼손해 두고 집이 빌 때를 틈 타 침입하는 경우가 있으니 손으로 직접 흔들어 보고 점검해야 한다고 권고 했다.

이와 함께 현금을 담은 가방은 도로 쪽 반대방향으로 들고 고액의 경우 2인 이상이 동행하는 것이 안전하고 매년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차량만을 노리는 차량 털이범이 많기에 귀중품은 차에 두고 내리지 않으며 창문은 꼭 끝까지 닫아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