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맛집 도쿄사이카보, 화려한 10주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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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맛집 도쿄사이카보, 화려한 10주년 이벤트 진행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8.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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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도쿄사이카보 청담본점이 8월 10주년을 맞이한다. 10주년을 맞아 8월 한달간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심을 모은다. 

도쿄사이카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전통 일본 가정식을 선보이며 다른 곳에서 흔히 맛보지 못하는 새로운 맛을 창조했다는 평을 듣는 곳이다. 계절별로 제철을 맞는 식자재를 이용하여 단품요리부터 코스요리까지 정갈함이 돋보이는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도쿄사이카보 관계자는 “사랑과 격려 속에서 도쿄사이카보가 10주년을 맞이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손님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주년 이벤트를 준비하여 손님들을 맞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도쿄사이카보 청담본점은 지난 10년간 운영이 되면서, 찾아라맛있는TV 500회, 578회 등 대중매체에도 소개된 바 있다. 현재는 많은 연예인들도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1층은 60석, 2층 룸 7개 40석 등 대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많은 단체모임이 이루어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도쿄사이카보는 이번 10주년 이벤트로 10년 전 처음 오픈했을 때 당시로 돌아가 추억의 인기메뉴를 모두 1만원으로 통일했다. 추억의 인기메뉴는 별미튀김, 야끼교자, 야끼오니기리, 닭파볶음이다. 오픈 당시 초심을 상기하며 도쿄사이카보는 물론 고객과 함께 10년전 추억을 함께 되살리겠다는 취지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에는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추가 비용없이 외부에서 가져온 와인이나 양주를 내부에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8월 23일과 24일 양일에는 명인초대전으로 카사하라 셰프를 초청하여 카이세키 디너코스를 특별히 선보인다. 카사하라 마사히로는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셰프다. 한달 전 선예약으로 유명한 도쿄 에비스에 위치한 ‘찬반양론’의 오너쉐프이자 도쿄사이카보의 총요리 프로듀셔로서, 계절에 따라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하여 장인정신이 깃든 섬세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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