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관제센터 활성화…안전한 ‘칠곡’ 조성
상태바
통합관제센터 활성화…안전한 ‘칠곡’ 조성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02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칠곡군 통합관제센터 운영위원회는 지난 9월1일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운영위원회가 효율적인 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한 칠곡군’ 만들기에 나섰다.

칠곡군 통합관제센터 운영위원회는 지난 9월1일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원열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과 대학교수, 주민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모니터요원 선발 및 CCTV 설치, 관제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항 심의와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관제센터 관련 동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특히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9월 본격 운영을 시작으로 1년만에 범죄예방 신고 및 현행범 검거 등 351건의 운영실적을 거뒀다.

이원열 위원장은 “앞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효율적인 관제센터 운영과 이를 바탕으로 안전한 칠곡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